2.17.~2.28. 12일간 양산종합운동장 등 4개구장에서 ‘열전’
고교축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49회 부산MBC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경기가 양산종합운동장을 포함하여 양산 관내 4개구장에서 전국 3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고교축구의 정상을 놓고 지난 2월 17일부터 12일간의 열전을 펼친 결과 울산현대고가 경남 창녕고를 6대0으로 꺾고 2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양산시에서 2015년도 이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점검 물론 대회홍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활동도 적극 권장하였으며, 숙박․음식업소의 청결, 시민의 친절을 통해 양산을 찾은 전국의 손님들이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회기간동안 2만여명이 경기장을 찾았으며, 선수 및 방문객들이 관내 숙소와 음식업소를 이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