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책가방 300개(2,500만원상당) 기부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 ㈜콜핑(회장 박만영)에서 2017.02.27.(월) 양산시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지원해달라며 가방 300개(2,500만원 상당)을 기탁해왔다.
㈜콜핑은 그동안 수차례 백미, 의류, 장학금 등을 기탁하였으며 주위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콜핑 회장 박만영은 ‘관내 어려운 저소득 학생들에게 책가방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며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학생 30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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