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BMW 코리아 미래재단과 연계해 체험하는 방문형 과학 창의교육인 ‘주니어 실험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과학원리 실험과 친환경 자동차 만들기 등을 통해 숨겨진 과학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BMW코리아 미래재단과 연계해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구환경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모형자동차 만들기 체험으로 창의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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