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부터 창업공간까지,정부3.0개방을 통한 청년창업지원 협약식 개최
▸ 대한민국에 없던 서비스, 연립·다세대주택 시세정보 플랫폼 ‘로빅(LOBIC)’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3기 입주기업인 ㈜케이앤컴퍼니(대표:구름)는 주변 연립·다세대 가격과 건축물대장 등 48개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시스템과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주택의 실거래 정보와 시세를 제공하는 “로빅” 서비스를 개발하여 ‘16. 6월 서울지역 시범서비스를 시작으로 ’17. 1월 정식 론칭하였고, ‘15년 4명에서 ’16년 15명으로 고용이 증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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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행정자치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공동으로 전국 지자체 공무원, 공공기관장 및 임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정보화진흥원(대구 동구 신서동 혁신도시 소재) 대강당에서 ‘정부3.0 개방·창업공유마당’을 2월 15일 개최한다.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데이터·공간 등 내부 자원을 개방해 창업지원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개방을 통한 창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 행사는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연계해 정부3.0 핵심가치인 개방을 통한 창업을 주제로 성공사례 발표와 토론, 창업지원 업무협약식, 창업기업 간담회 순서로 진행된다.
-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대구광역시의 ‘케이앤컴퍼니’, 한국정보화진흥원의‘빈닷컴’, 한국감정원의 ‘앞집’ 등 창업기업 지원 성공 사례와,
- 부산광역시의 ‘공공데이터 제공 및 활용 개선’,과 신용보증기금의 ‘원스톱 창업지원’정책지원 사례가 발표된다.
- 특히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 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신용보증기금, 한국감정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등 대구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전국 최초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행정자치부, 대구광역시, 대구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데이터, 정보, 공간, 기술 등 기관이 가진 공적자원을 개방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서로 협업하게 된다.
- 협약서 주요 내용 -
(행정자치부) 지자체·공공기관 창업활성화 협업지원, 창업샘터 컨설팅, 고품질 데이터개방 및 품질개선, 고부가가치 데이터산업생태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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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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