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기관 참여, 역대 최대 200여 기업체 참여
양산시는 9일 오후 2시 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양산시의 기업지원 시책을 비롯하여 경상남도, 중소기업청 등 역대 최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각 기관들의 지원정책 방향, 자금지원, 수출·마케팅지원, R&D 사업 지원방향등에 대하여 설명하고, 2017년도 기업지원시책 책자 등을 배부하였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양산시 소재 기업들의 세무, 금융, 법률 상담 및 고충민원을 접수하는 이동신문고 병행 실시하였다.
나동연 양산시장은“올 해 300억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을 비롯해 마케팅, 기술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할 뿐 아니라, 기업종합 비즈니스 센터의 역할을 수행할 「테크비즈타운」과 기업체 기술지원의 콘트롤 타워 기능을 할 「첨단하이브리드 기술지원센터」를 착공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양산에 걸맞는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이번 설명회가 통해 기업에 경영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기업지원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양산시 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
(http://www.yangsan.go.kr/biz) 또는 시 경제기업과(392-2311~4)로 문의하면 된다.
ydn@yeongnam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