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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7년02월10일 18시23분 ]

1일 평균 250여 명 찾아 … 울산큰애기배빵 등 인기

울산시, 특산품 상설 판매장 입점 방안 적극 검토

 

울산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125일부터 27일까지(14일간) 지역대표 특산품을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특산품 임시 판매장을 운영했다.

 

이번 특산품 임시 판매장에는 울산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대표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가, 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 전국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지역 상징성을 담은 해빵, 울산배로 만든 울산큰애기배빵 그리고 울산 명품배 등 6개 업체의 상품이 참가했다.

 

특산품 임시 판매장 운영 결과 1일 평균 250여 명이 특산품 판매장을 찾아 구입하였으며 1500여만 원 판매수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특산품 임시 판매장은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울산 KTX1층 대합실 내 승차권 매표소 앞쪽으로 참가업체들은 설맞이 선물세트로 구성된 지역 특산품을 선보였다.

 

참가업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설날 연휴를 전후하여 지역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기회를 갖게 되어 좋았다고 밝혔다.

 

특산품 임시 판매장의 이용객은 평소 울산 KTX역을 이용할 때 울산의 지역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없어 아쉬움이 컸는데 손쉽게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었으며 잠시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상시로 판매했으면 한다고 구입 소감을 전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성황리에 마친 울산 특산품 임시 판매장 운영을 계기로 울산의 관문인 울산 KTX역에 지역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특산품 상설매장 입점방안을 검토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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