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가족단위의 고객은 물론 젊은 고객들이 재미와 오락을 찾을 수 있도록 내일전통시장과 밀양아리랑시장 남문 입구 등 6곳에 트릭아트(착시효과 그림)를 조성했다.
트릭아트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마치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유쾌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트릭아트 조성으로 많은 고객들의 발길을 전통시장으로 이끌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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