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제251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2일, 내일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국가안전대진단 홍보 및 안전신문고 앱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국가안전대진단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생활주변 시설물, 건축물 해빙기 시설 등 6개 분야에 대하여 2월 6일부터 3월 31일까지 소유자 및 기관에서 자체점검과 위험시설에 대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게 된다.
이날 밀양시 안전재난관리과, 내일동 행정복지센터와 내일동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30여 명은 생활주변 시설물에 대한 위험요인을 진단하는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전통시장 상인 및 방문객에게 홍보했다.
이와 함께,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일상생활 속 위험요소를 신고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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