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감염병 검사공백 최소화 위해 신속검사체계 구축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식중독 및 각종 감염병 원인균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검사체계를 구축하고 병원 및 보건소와 핫라인을 연결하여 24시간 운영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집단식중독과 해외유입 감염증 발생 시 관할 병원 및 보건소와 연계하여 신속한 원인병원체 진단을 위한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설 연휴 기간에는 특히 명절 음식으로 인한 집단 식중독과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등의 각종 해외 유입 감염병에 노출되기 쉽다.
이에 따라 병원, 보건소, 보건환경연구원으로 연계되는 직통 핫라인을 24시간 운영하여, 원인 병원체의 신속한 검사를 통한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감염병 의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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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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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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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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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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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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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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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60-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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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 시 원인 병원체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위해 설 연휴 기간 뿐 아니라 상시 핫라인을 운영하여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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