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2일sat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1월19일 18시06분 ]

 

설명절 대비 AI 특별방역을 위한 부시장 주재 읍면동장 영상회의 개최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지난 19일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을 위해 부시장 주재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회의는 회의 참여자별 발언과 의사소통이 가능한 나라e음을 활용했는데, 작년에 구축되어 고병원성 AI와 같은 긴급 재난발생시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영천시 AI 특별 차단방역으로 지난해 12 16일부터 조류인플루엔자(AI)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로 확대해 13개반 14개부서가 참여해 24시간 방역 체계를 유지하는 등 청정지역을 사수하기 위한 특별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가금류 농가에 휴대폰 긴급문자로 AI 발생 사실을 전파하고 농장 소독과 의심축 신고를 독려하는 한편, 전국일제소독의 날 운영과 병행하여 읍··동 책임 담당제를 시행하고 축산농가에 대한 소독 지원 및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주 수요일 1회 운영하던 전국일제소독의 날을 주5회로 확대, 공동방제단 및 소독 차량을 동원해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해 오고 있다.

 

뿐만아니라, 공무원 책임담당제는 가금류 전농가(223)에 대해 전담공무원(26) 지정해 예찰 및 임상관찰 실시하고 있으며, 각 지역별 담당자는 AI 소독실태 및 전화예찰 등을 점검해 소독 미실시 및 신고지연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보상금 차등 적용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조남월 영천부시장은우리 지역에 다시는 고병원성 AI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긴장을 유지하고 꼼꼼한 현장 점검과 적극적은 방역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각종 산불과 취약계층, 안전사고 예방 등 민생안정에도 힘써달라며 당부하였다.

 

한편, 영천시 AI방역대책본부에서 중점적으로 취하는 방역상황으로 가금류 전농가(223)에 대해 전담공무원(26) 지정 예찰 및 임상관찰 실시 금호강 인근 철새도래지 왕복 15km를 광역방제기 활용 주2회이상 소독실시 100수미만 소규모 가금 도태 등 선제적 방역조치

소규모 가금 전농가에 공동방제단 4개단 주5회이상 소독지원 긴급방역용 소독약품 2, 생석회 73(3,680) 가금농가 공급 1만수 사육농가 인근 500m이내 소규모 가금농가 예방적 도태 타지역에서 반입되는 오리병아리 임상예찰 강화를 통해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경도자기교육프로그램 운영 (2017-01-19 18:06:57)
울산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안 수립 (2017-01-19 18:05:2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