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11월05일tue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7년01월19일 00시22분 ]

38개 마을로 100원 택시 확대 운행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해 오던 100원 택시를 이달부터브라보 100원 택시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100원 택시는 2015 4월부터 교통이 취약한 6개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밀양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해 오던 사업으로, 올해부터 경남도의 벽지노선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수요응답형 사업(DRT)으로 확대개편되어 총10개 읍, 38개 마을로 확대 운행된다.

 

대상마을은 최인접 버스승강장으로부터 1km이상 떨어진 마을이며, 택시운행은 이용 주민이 전화로 요청하면 마을에서 생활권이 가까운 읍면소재지까지 1인당 1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나머지 요금은 밀양시와 경남도가 지원한다.

 

이용횟수는 마을당 월 최대 30회이며, 이용권 한 장으로 최대 4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밀양시 관계자는브라보 100원 택시를 통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ydn@yeongnamdaily.com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양산 맞춤 일자리 창출 (2017-01-19 00:24:32)
포항경제 살리기 R&D기관 앞장 (2017-01-19 00:21:47)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