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대구간송미술관에서 한글의 가치를 깨닫고 체험해요!

뉴스일자: 2024년10월07일 06시44분



 대구간송미술관은 지난 93() 개관 이후 104()까지 70,000명이 넘는 관람객을 유치하고 일 평균 2,550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구의 새로운 문화·예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개관 한 달을 맞아, 미술관에서 운영하는 한글날 특집 프로그램과 합리적이고 편리한 관람을 위한 혜택들을 소개한다.

 

▶ 『훈민정음해례본 관람과 한글날 연계 프로그램 참여
대구간송미술관 개관기념 국보·보물전 여세동보-세상 함께 보배 삼아에는 훈민정음을 만든 원리와 그에 대한 예시를 담고 있는 훈민정음해례본이 전시되고 있다. 미술관에서는 578돌 한글날을 기념하고 보이자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인 훈민정음해례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105()부터 1012()까지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8()부터 1011()까지 진행되는 내가 쓰는 ㅎㅁㅈㅇ - 훈민정음 용자례는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로 새로운 훈민정음 용자례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기간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을 방문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글쓰기 워크숍 <내가 쓰는 훈민정음>


이 뉴스클리핑은 http://yeongnamdaily.com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