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19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2년01월22일 05시46분 ]
 


밀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병희)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에서는 소행성 1994pc1(7482)의 촬영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소행성 1994pc1(7482)1994년 호주 사이딩 스프링 천문대에서 발견된 것으로 폭 1km 정도의 소행성으로 약 17개월(572)마다 태양을 한 바퀴 공전을 한다.

 

지난 19일 새벽 650분경 193km 거리(달의 약 5배 거리)로 지구와 가장 가깝게 근접했고, 이때 겉보기 등급은 약 10등급 정도로 날씨가 맑으면 천체망원경으로 관측이 가능한 밝기였다.

 

우주천문대는 세계 최초의 음성인식 망원경 별이를 사용해 지난 11일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 관측 성공에 이어 이번에도 소행성 ‘1994pc1’을 관측하는데 성공했다.

 

우주천문대는 국내 유일 외계행성과 외계생명 특화주제를 가진 천문대로 경남권에서 떠오르는 과학문화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고 있다.

 

관측에 공동으로 참여했던 최창민, 박재현 주임은 이번 소행성 촬영은 천문대 내에서 소행성을 처음으로 관측해 의미가 있다라며, “방문객들에게 소행성 해설을 하는데 뜻깊은 자료로 사용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우리 동네 귀농귀촌 이야기 직접 전합니다. (2022-01-22 05:50:20)
대한민국 혁신성장사다리, 대구경북이 이룬다! (2022-01-22 05:19:25)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