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24년04월26일fri
 
티커뉴스
OFF
뉴스홈 >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20년11월11일 04시04분 ]
 


경상북도는 도내 우수 수산물 홍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비부진과 수출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수산물 가공업체의 판로 확대를 위해 메가쇼 2020’에 참가를 적극 지원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킨텍스 제 1전시장에서 열리는 메가쇼 2020’은 전국적으로 1000개사가 참여하고 1500여개의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에는 10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대형유통사 및 수출전문사 약 100개사, MD(merchandiser) 200명이 참가해 중소기업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오프라인 판매전이다.

 

이번 메가쇼에 경북도내 수산물 가공업체 6개사가 참가해, 동해안의 특산물인 오징어, 영덕게딱지장, 과메기, 대게김 등 경북 우수 수산물을 홍보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메가쇼에 경북도내 업체 10개사가 참가해 35백만원의 현장판매와 14천만원의 상담실적을 달성한 바가 있다.

 

김성학 경상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메가쇼 참가는 경북 우수 수산물의 홍보에 큰 의미가 있다, “경북도는 앞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 수산기업의 국내외 마케팅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려 0 내려 0
편집부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느림의 미학 혜산동행(惠山同行) (2020-11-11 04:08:05)
풍기인삼연구소, 재배 쉬운 경북인삼 신품종 개발에 박차 (2020-11-11 04:02:16)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