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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20년10월23일 02시38분 ]
 


조선시대 겸재 정선의 그림 속 청하읍성이 복원되면 동해안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상북도는 22일 포항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청하읍성 복원을 통한 어촌인문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개최하고 청하읍성 복원을 통한 주변 인문자원의 관광자원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창원 동해안민속문화연구소장은 청하읍성 주변 인문자원의 관광자원화 검토라는 주제발표에서 청하읍성이 복원될 경우겸재 정선길조성 등 주변지역과 연계한 5가지 인문자원 관광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상주읍성 역사문화 자원의 보존과 활용(공간연구소 김상호 대표), 나주읍성 복원과 활용 사례(나주시청 역사관광과 김종순 팀장), 청도읍성 복원을 통한 지역정체성(청도문화원 박윤제 원장), 코로나19 시대의 관광변화와 로컬마을 관광 활성화(프로젝트 수 정란수 대표) 등의 주제발표를 통해 타 지역 읍성 복원사례와 관광자원화 방안을 제시했다.

 

지명토론에서는 천진기 국립전주박물관장, 김상백 경북생명의 숲 대표, 김진홍 포항지역학연구회 연구위원, 황경후 프로젝트 수 팀장 등이 참가해 청하읍성 복원을 통한 인문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겸재 정선이 현감으로 있었던 청하읍성의 복원은 해안가 어촌체험마을, 이가리 닻 전망대, 해파랑길 18코스(칠포해변~월포해변~화진해변) 등 지역관광 자원과 연계해 특화된 동해안 어촌인문관광으로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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